어바인 다세대 주택 화재…건물 전소…주민 8명 피해
지난 27일 어바인의 한 다세대 주택이 화재로 전소, 주민 8명이 보금자리를 잃는 피해를 입었다. 오렌지카운티 소방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쯤 디어필드 애비뉴 300블록의 다세대 주택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. 진화에 나선 소방관들은 약 1시간 30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. 당국은 한 소방관이 무너진 천장 일부에 맞아 쓰러졌지만, 부상 없이 현장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.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. 어바인 다세대 어바인 다세대 다세대 주택 화재 원인